일상다반사/먹기
마포 더블글래스
솜솜🍀
2022. 7. 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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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한 식당 시간이 떠서 뭘 해야 하나 고민하다 바로 앞에 있길래 들어간 카페 더블 글래스
저녁 시간대에 방문해서 그런가 손님이 적었다.
매장은 깔끔했다.
커피나 음료말고 간단한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었다.
빵을 보니 하나 먹을까 싶었지만, 곧 저녁을 먹어야해서 디저트를 먹지는 않았다.
벽 쪽 좌석에는 콘센트도 구비되어있고 테이블이 작지 않아 노트북을 가지고 와서 간단한 작업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자리에 앉아있으니 음료를 가져다주었다.
커피는 유리잔에 나왔고, 커피 맛은 산미 없고 고소한 원두였다.
일단 나는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고소하기만 하면 다 좋은데
그런 원두여서 좋았다.
길가에 있어 찾기도 쉽고, 가게 내부도 좁지 않아 편히 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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