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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감자칩 2

클레오파트라 솔트앤김 구매후기

인스타그램에서 새로 나왔다고 봤는데점심 먹고 마트 산책하는데 두 개 남아있길래 하나 구매했다.출시기념으로 용량이 증가했다는데 그래서 그런가 봉지가 좀 크다.집에 와서 열었는데 고소한 냄새가 나서 기대가 되었다.김 좋아하는데 김맛 감자칩이라니 이걸 어찌 기대를 안 한단 말인가. 다 먹기엔 양이 많아서 덜어 먹었는데, 기대한 느낌은 아니지만 괜찮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솔트 앤 올리브는 올리브 맛이 나는 감자칩이라 새로운 느낌이 컸는데, 이건 김맛이라 익숙한 느낌이 좀 더 컸다. 최근에 참기름 맛도 많이 나오고 그래서인가. 맛있지만 새로움이 크진 않은 그렇지만 익숙해서 맛있는 그런 맛이다.그래도 새로운 과자를 오랜만에 사 먹어서 기분 좋은 오후 시간이었다.

클레오파트라 솔트앤올리브 구매후기

농심 60주년으로 다양한 음식들이 재출시되고 있는데, 클레오파트라 감자칩도 그중 하나이다.안녕 클레오파트라 세상에서 제일가는 포테이토칩 노래의 주인공이라는데, 실제로는 처음 봤다.봉지 열면 올리브 냄새가 은은하게 난다.감자칩에 블랙 올리브 조각이 콕콕 박혀있어서 그냥 보면 꼭 후추를 뿌려놓은 것 같은 모양새다.하나 먹어보니 담백하면서 올리브맛이 은은하게 나서 색다른 느낌이다.포테토칩보다 얇은 것 같은데 그래서 더 바삭바삭한 느낌이라 좋다.소금이 들어가 약간 짭조름하니 맥주랑 먹으면 찰떡일 것 같아 냉장고에 있던 맥주를 한 캔 꺼냈다.불금의 특권 맥주 한 캔의 소중한 시간역시 맥주랑 잘 어울린다.블랙 올리브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은은하게 나서 그게 더 맛있게 느껴지게 해 준다.요즘 새로운 과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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