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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지털과 구로디지털 사이에 위치한 카페
사진을 보고 크로플이 먹고 싶어서 방문했다.
메뉴판을 뚫어져라 보다가 아이스 아메리카노(연하게)와 바닐라 라떼 그리고 크로플을 주문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크로플은 다 판매되어 아쉽게 주문하지 못했다.
이런 아쉬움이 있기에 또 다음을 기약하게 되는 것 같다.
카페 내부는 굉장히 아늑하게 꾸며져 있다.
작업을 하는 분들도 계셨고, 뭔가 분위기가 회사가 많은 곳 근처라고 하지 않으면 모를 것 같은 분위기였다.
손님이 많지 않은 시간이라 4인석에 자리를 잡고 앉아 보았다.
주문하고 공간을 둘러보고 있으려니 주문한 음료를 가져다주셨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있지 않아 좋았다.
크로플이 먹고 싶었는데, 먹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퇴근 후 뭔가 잠시 동안의 휴식이 필요할 때 방문하면 좋은 곳 같다.
다음번에는 이번에 먹지 못한 크로플을 다시 도전해볼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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