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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26

서울 강남 키이로

언젠가 먹어보고 싶다 생각하면서 캐치테이블 들어갔는데, 우연히 친구랑 만나기로 한 날 4시 예약이 열려있어서 잽싸게 예약하고 오게 된 키이로나중에 알고보니 저녁 예약은 이미 다 차있는 상태라 4시 예약만 열린 것 같다.예약하고 난 다음에 앱에서 예약 성공했다고 축하도 해주길래 신기해서 캡처했다.이른 저녁 먹으면 되니 오히려 좋아라고 생각하고 바로 같이 가기로 한 친구에게 통보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에 방문한 거라 건물에 예쁘게 트리가 장식되어 있었다. 트리사진을 또 못 참으니 한 장 찍었다. 매장 입구 4시 전에는 문이 닫혀있는데, 시간이 되면 문이 열리고 직원이 나와 입장을 도와준다. 어쩌다 보니 1등으로 도착해 내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좌석마다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어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

오크베리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

압구정 갤러리아 구경하니 당도 떨어지고 뭐 좀 먹어야 할 것 같아 둘러보다오크베리 아사이를 방문하게 되었다. 아사이볼 요즘 사람들이 많이 먹는데 그동안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아서 궁금하기도 했고 말이다. 기본적으로 스무디와 볼이 있고, 사이즈별로 가격은 살짝 다르다추가 금액 붙는거 보면 가격차이가 얼마 안 나서 큰 거 먹을까 했는데 소화가 덜 된 상태라 클래식 사이즈로 선택했다.  처음 먹는 것이니 디 오리지널을 골랐고 추가 토핑은 따로 넣지 않았다. 사이즈를 볼 수 있는 샘플이 전시되어있는데웍스는 식사대용으로 먹기 좋은 사 이즌 것 같았다. 아사이볼에 들어가는 재료들토핑으로 들어가는 재료를 실물로 볼 수 있는 게 좋았다.  주문하고 십 분 정도 기다려 아사이 볼을 받아 자리로 왔다.  내가 주문한 오리지..

강남 카페드리옹 코엑스점

일이 있어 코엑스에 왔다가 카페드리옹에 방문했다. 밀푀유랑 흑임자 크림이 올라간 커피가 유명한데, 점심을 거하게 먹어서 속을 내려야 했던지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하지만 케이크는 포기할 수 없어서 바닐라 밀푀유를 하나 주문했다. 영롱한 저 모습을 보니까 안 살 수 없었다.  주문하고 10분정도 후에 음료와 케이크를 받을 수 있었다.  커피와 케이크 같이 간 일행은 초코케이크를 주문했다.오전부터 돌아다녀서 그런지 당이 절실한 시점이기도 했고 말이다. 커피는 적당히 구수하니 맛있었고 케이크는 달달하고 파이지는 바삭바삭했다. 밀푀유 케이크는 먹을때 지저분하게 먹게 되어서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파이지가 세로로 되어있어서 먹을때 지저분하게 먹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다.  케이크가 달달하니 커피와 조합도..

서울 강남 무탄 코엑스점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동물의 숲과 콜라보했다고 해 관람을 위해 코엑스에 방문했다. 맛있는 음식점이 많은 코엑스인 만큼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하다무탄에 방문했다. 전에 스테이크 짜장면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 방문하였는데 주말 점심이라 그런가 약간 기다려야했다.  30분 정도 기다렸을까 들어오라는 알림톡을 받고 자리에 착석하자마자 스테이크 짜장면과 탕수육을 주문했다. 그리고 다른 블로그를 읽으면서 배웠던 파김치도 하나 추가 주문했다. 파김치는 별도의 추가 비용이 없이 추가할 수 있는 밑반찬인데 기본찬으로는 나오지 않으니 별도 추가 주문을 해야 한다.   음식은 꽤 빠르게 나왔다. 스테이크 짜장면이라는 이름에 맞게 큼지막한 고기가 잔뜩 들어있다. 계란은 반숙으로 구워져있어 짜장면이랑 먹으면 고소하니 좋았다..

서울 강남 소금집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소금집 맨날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마침 현대백화점에 입점하기도 해서 날 잡고 다녀왔다. 소금집 델리는 에스컬레이터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샌드위치 외엗 라페나 스프 카라멜 등을 판매하고 있다. 당근라페 여기저기서 많이 봤는데, 당근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가 실제로 먹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샌드위치 종류는 다섯가지가 있고 만들어져 있는 샘플을 보니 다 맛있어 보여서 한참 고민하다, 가장 기본이 되는 잠봉뵈르를 하나 주문했다. 아무래도 처음은 가장 기본을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고 말이다. 샌드위치를 받고 난 다음에 식품관에서 탄산수 하나 구입해서 자리에 앉았다. 드디어 처음 먹어보는 잠봉뵈르 잠봉뵈르 맛있다 맛있다 말은 많이 들었는데, 사 먹을 일이나 기회가 없었는데 소금집이 근처에 생..

강남 에르메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스카프 구매후기

선물용 스카프를 구매하기 위해 에르메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방문했다. 백화점 오픈하고 얼마 안 된 시간이라 여유롭게 들어가려니 했는데 기다려야 해서 지하 식당가에서 간단하게 요기하면서 기다렸다. 한 30분쯤 기다렸을까 차례가 되었다고 해서 매장을 가기 위해 올라갔다. 리뉴얼해서 예쁜 외관을 자랑하는 에르메스 내부는 사진 찍는 것이 불가능 해 눈으로만 열심히 구경했다. 원래 사려고 생각했던 스카프는 재고가 없어서 재고가 있는 제품 중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카프를 구매했다. 원래 71만 원 생각했는데 예산 살짝 초과한 것은 안 비밀. 스카프는 펼쳐서 패턴만 보는 것보다 실제로 걸쳐봐야 그 진가가 보이더라. 복장은 영 아니올시다였지만 그래도 둘러보고 골랐다. 물건을 구매한 다음에 셀러분이 상품상태도 ..

서울 강남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푸링 팝업스토어

백화점에 점심 먹으러 왔다가 푸딩 팝업스토어를 보고 먹고 싶어서 점심 먹고 난 다음에 방문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는 팝업스토어가 종종 들어오는데 볼 때마다 가게가 바뀌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판매하는 푸딩을 예쁘게 전시해두었다. 커스터드, 초코, 말차와 같은 기본푸딩부터 흔히 보기 힘든 호지차와 안닌도후까지 총 5가지의 푸딩을 판매하고 있었다. 냉장고에 가지런히 진열되어있는 푸딩들을 보니 진짜 다 사고 싶었지만 집에 가지고 가야하기도하고, 아직 퇴근한 것이 아니니 하나만 사자 싶었다. 다른 사람이 주문하는 동안 고민하고 또 고민한 끝에 가장 기본인 커스터드푸딩을 사기로 결정하였다. 차례가 되어 주문하고 포장을 기다렸다. 여러개 사면 박스에 포장해 주는 것 같다. 이걸 보니 세 갤 샀어야..

서울 강남 마이아트뮤지엄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얼리버드 티켓 구매해 놓고 사용 마지막주에 겨우 다녀온 마이아트뮤지엄 회사와 가까워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갈 수 있는데 그 마음을 먹는 것이 꽤나 어려워서 마지막 주에 겨우 다녀왔다. 얼리버드 끊어둔 전시가 몇 개 있는데 그것도 마감전에 볼 생각을 하니 좀 아득하기만 하다. 모바일 티켓으로 받기를 선택하는 바람에 종이 티켓을 받지 못했다. 종이티켓 수집하는게 취미인데 못 받아서 아쉽고 다음에는 꼭 잘 챙겨야겠다. 입구에서 팜플렛과 예술사조 가이드 맵을 챙겨서 전시에 들어갔다. 예술사조 가이드 맵을 전시 보기 전에 읽고 전시를 보면 조금 더 알차게 전시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부채를 든 동화속 공주 한 대상의 개별적 특징을 드러내는 초상화로 정신적인 내면에 집중했다고 한다. 강렬한 색채로 정신적 내면을..

강남 네스프레소 부티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커피캡슐 구매후기

회사에 있는 캡슐 머신을 사용하고 싶은데 어떤 캡슐을 사야 할지 도통 모르겠어서 방문하게 된 네스프레소 부티크. 네스프레소 커피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 줄 몰랐다. 취향을 말해주니 36가지의 커피 중 내 취향에 맞을 것 같은 커피를 추천해 주셨고 우선 가장 판매량이 높은 편이라는 아르페지오를 한 줄 구매했다. 한 줄만 구매해서 먹어보고 괜찮으면 더 구매하면 되니까 하나만 구매했고 온 김에 회원 가입도 했다. 회원가입과 물건을 기다리는 동안에 새로 나온 버츄오 팝 머신도 볼 수 있었다. 내가 구매한 커피도 한 잔 시음할 수 있게 해 주었는데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 중 선택할 수 있다. 얼어 죽어도 아이스만 찾는 나는 당연히 아이스를 골랐다. 얼음이 자잘 자잘해서 좋았다. 큰 컵에 얼음 가득해서 내려먹으면 이..

강남 삼성 부타이 1막

점심시간에 항상 줄이 길게 늘어져있는 집인데, 왠지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 슬쩍 줄을 서 보았다. 곧 오픈하고 속속 사람들이 입장하기 시작했고 우리도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었다. 마제소바가 유명하다고 들어 마제소바와 히레까스를 주문했다. 테이블에 메뉴판과 휴지 그리고 마제소바에 넣어먹을 수 있는 소스들이 있고 사진에는 없지만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도 적혀있다. 음식이 나왔는데 마제소바는 조금 생소한 비주얼이었다. 잘 비벼서 먹으니 뭔가 탄탄면 같기도 하고 무언가 익숙한데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느낌이었다. 요청하면 밥을 준다고 하던데, 남은 소스를 밥과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 고기 토핑도 추가해서 먹던데 나도 다음에는 토핑을 추가해서 먹어야겠다. 안심까스 정말 크고 맛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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