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 올 일이 있어 들르게 된 쁘니파이역 앞에 바로 있고 파이 맛있다는 리뷰를 보고 오게 되었다.뚜벅이에게 역 바로 앞에 있는 맛있는 음식을 파는 가게는 소중하다.카운터 앞에 놓여있는 귀여운 작은 간판손으로 그려서 그런가 따뜻하게 느껴진다. 가게 안은 작지만 아늑하게 되어있다. 크리스마스라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게 꾸며져 있었고 내 마음도 따뜻해지는 기분이었다. 판매하는 파이에 한글로 이름이 적혀있어서 어떤 파이구나 하는 게 딱 보여서 좋았다. 당근으로 만든 당근 파이도 있어서 신기했다. 모둠 파이 한 판은 15,000원인데, 종류별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모둠 파이 하나 주문했다. 맛있어 보이는 파이들. 모둠 파이에 당근파이도 한 조각 들어갔다. 선물용이라하니 예쁘게 리본도 메 주고 서비스로 호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