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스시하랑

점심에 근처에 있는 초밥집 검색하다 나와 방문하게 된 스시하랑 

주택가에 위치한 작은 초밥집이다. 

메뉴는 이렇게 있고 점심시간이라 점심초밥을 주문했다. 

점심 초밥은 초밥 8피스와 미니 우동으로 구성되어있고 가격이 8,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자리는 전부 바 형태의 좌석으로 되어있고 좌석수가 많은 편은 아니다. 

점심시간에 조금 늦게 오거나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기다려야 한다. 

방문한 날은 운이 좋게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먼저 샐러드가 나왔다. 

샐러드 드레싱을 직접 만드는 것인지 뭔가 씹히는 느낌이 들었다. 

맛있었다. 

뒤이어 초밥이 나왔다. 

초밥은 밥의 양이 적어서 좋았다. 보통 초밥집 가면 밥이 많아서 밥을 떼고 먹거나 아니면 초밥을 남기거나 하는데 

이번에는 정말 깨끗하게 싹 비웠다. 

양이 많은 사람에게는 조금 모자랄 법한 양이지만 

양이 작은 사람에게는 적당한 양이고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