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먹기

파주 카페 뮬

솜솜🍀 2021. 11.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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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갔다가 대기자가 많아 근처 카페를 가야겠다 싶어 검색 후 방문했던 카페

카페 찾아보다가 곰돌이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귀여운 비주얼에 반해서 안 갈 수가 없었다. 

 

상가 뒤쪽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 뮬 

 

내부 인테리어는 이렇게 되어있다. 

콘센트도 많아서 카페에서 간단하게 일을 할 때 괜찮을 것 같다. 

 

그냥 아메리카노도 있었지만 궁금했던 곰돌이 아메리카노를 주문한 다음에 자리에 앉아 기다리고 있으니 

가져다주셨다. 

 

 

 

그냥 아메리카노보다 300원 정도 비쌌는데

솔직히 그정도 낼 만 하다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300원을 더 주고 귀여운 곰돌이 얼음 (커피 얼음)을 득하고 기분도 좋아졌으니 나에겐 이득이다. 

 

 

곰돌이가 녹는데 오래 걸려 먹다 나갈 수 있으니 일회용 잔에 담아줄지를 물어봐주셔서 일회용 잔에 담아달라고 했다.

실제로 병원에 다시 가야 해서 얼마 먹지 못하고 자리를 떴다. 

 

병원에 가는 것을 기쁘지않지만 

소소한 행복을 얻어 기뻤던 하루

 

다음에도 병원 갈 때 들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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