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카카오톡 배너에 뜨길래 충동적으로 예약 후 다녀온 끌레드뽀 보떼 듀이 쿠션 팝업 브랜드는 들어봤지만, 한 번도 체험해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예약했었다. 팝업은 무신사테라스에서 열렸고 성수역 출구랑 바로 연결되어 있어 찾기 쉬웠다. 입구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입장 확인 후 팔찌를 채워준다. 그리고 쿠션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한 쪽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게 되어있고 메이크업을 받으려면 기다려야 했다. 처음에는 기다리려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것 같아 기다리는 것은 포기하고 제품을 구경했다. 여기에서도 쿠션을 체험해볼 수 있다. 쿠션을 체험하려면 화장을 지워야 하니 그것은 귀찮아서 보지 않고 새로운 립제품이 있길래 구경했다. 립제품은 매트, 샤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