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가서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하다 찾은 스웨이 생면 파스타를 판매한다고 해서 매우 기대가 되었다. 자리가 협소하다해서 캐치테이블을 통해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약간 일찍 도착해서 기다렸는데 11시 55분부터 열어주어서 미리 들어갈 수 있었다. 테이블과 바좌석이 있었고 자리마다 꽃병에 예쁜 꽃이 꽂혀 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테이블 자리에 앉고 싶어서 요청사항에 메모를 남겨두었는데 테이블 좌석으로 배정받아서 좋았다. 그리고 자리마다 예약자 이름이 적혀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또 하나 마음에 들었던 부분 바로 마스크 걸이다. 코로나 시국이라 마스크가 필수인데 마스크를 걸어 놓을 수 있는 걸이를 따로 마련해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되게 사소하지만 배려받는 다른 느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