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출장 마지막 날 마지막 식사는 포항 하면 떠오르는 물회를 먹으려고 검색하다 여기는 뭐길래 이리 리뷰수가 많을까 싶어서 호기심에 방문하게 되었다. 줄 서서 먹는다길래 전화했는데 다행히 평일이라 그런가 줄 서지 않고 바로 자리 안내받을 수 있었다. 물회랑 물회 국수 두 종류가있는데, 밥은 따로 먹고싶지 않아 물회국수로 골랐다. 물회는 밥과 국수가 물회국수는 소면만 나온다고 한다. 물회는 금방나왔다. 한 쪽에는한쪽에는 회가 그리고 다른 한쪽에는 소면이 나오고 국물은 원하는 만큼 넣어 먹으면 된다. 벽에 맛있게 먹는 법이 나와있어 시키는 대로 3 국자 넣고 난 다음의 물회 모습담겨있는 모습만 봤을때는 양이 많아 보이지 않았는데 먹다 보니 회가 정말 많았다. 보통 물회먹으면 야채가 많고 회는 적었는데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