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편의점에 가면 매의 눈으로 신상을 찾는데,못 보던 과자가 있어서 바로 집어 들었다.일본의 부드러운 인절미 과자 같은 모양이라 안 살 수 없었다.국내산 찹쌀로 만들었다는 사르르 구름미사진에 있는 것처럼 인절미 가루가 많이 많이 붙어있으면 좋겠다.영양성분에 의외로 당이 안 높아서 만족다른 거도 볼 줄 알아야겠지만 맨날 당만 본다. 5그램을 나만의 기준으로 하고 5그램이 넘으면 한번 더 고민하게 되는데,그렇지만 새로운 과자일 때는 이런 것도 안 보고 일단 냅다 집어 들고 보니까 보는 의미는 없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왠지 동글동글한 과자니까 노란 그릇에 두고 싶어서 노란색 작은 종지에 옮겨 담았다. 훈와리메이진인가 그 동글동글한 일본 인절미맛과자보다는 조금 작은 모양이고인절미 가루가 그렇게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