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쿠키부모님이 필리핀에서 사다 준 마닐라쿠키단단하고 고소한 버터쿠키다.개인적으로 쿠키류는 버터링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는데 이런 단단한 쿠키도 마음에 든다.작은 쿠키지만 꽤나 달달해서 커피랑 먹으면 조합이 좋다.정작 나는 몇 개 안 먹었는데, 먹으려 보니 이미 다 사라져 있더라.틴케이스는 기념으로 가지고 있을까 고민하다 가지고 있어 봐야 짐이 된다는 생각에 분리수거로 버렸는데 사진 보니 살짝 후회되는 것 같네.꼬래밥오사쯔 맛탕이 먹고 싶어서 편의점 뒤지다 발견한 꼬래밥꼬북칩과 고래밥의 만남이고 이것도 먹킷리스트에 있던 과자라 망설임 없이 구매했다.그냥 고래밥은 800원으로 봤는데, 이건 천 원이더라.치킨집에서 치킨 기다리면서 개봉했는데 맥주랑 조합 좋다. 치킨집 기본안주 같은 느낌으로 먹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