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DDP에서 살바토르 달리 전을 보는 김에 명동의 L7 호텔에서 1박을 했다. L7 호텔은 명동역 9번 출구로 나오면 앞에 투썸플레이스가 있는 건물이 바로 호텔이다. 위치적으로 역에서 나오자 마자 바로 찾을 수 있는 점이 만족스러웠다. 건물 입구를 들어서자 마자 노란색 조형물들이 반겨준다. 호텔 엘레베이터를 타기 위해서는 체온을 먼저 측정해야 한다. 이때 측정한 체온은 나중에 사용되니 대략적으로 나마 기억하고 있는 것이 좋다! 체크인&아웃 데스크는 3층에 위치해 있다. 3층으로 들어서면 오른쪽은 체크인&아웃을 하는 데스크 왼편은 라운지로 구성되어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 먼저 웨이팅 등록을 하고 난 다음 문진표를 받아 사전에 작성한다. 왼편에 있는 바의 모습 편하게 대기하면서 쉴 수 있게 구성되어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