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본점에 지갑 교환 문의했던 거 가지러 갔다가마음에 들어 했던 가방도 들어보았다.내가 본 가방은 나노 다이앤과 나노 스피디였는데둘 다 크로스도 가능하고 손으로도 들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크로스로 들어보고 손으로도 들어보고 한 다음 나노 다이앤으로 결정.나노 스피디도 예쁜데 손잡이가 작아서 손목으로 들 수 없어서 나노 다이앤으로 샀다.원래도 나노 다이앤에 마음을 뺏겼었는데, 막상 실물 보니 스피디도 이뻐 고민했지만 결국 사려던 사방을 샀다.눈에 아른 거리는 가방은 결국 사야 끝나는 것 같다. 그동안에 고민한 것이 무색하게 정말 빠르게 구매하고 귀가했다. 예쁘게 포장해 준 주황박스튼튼해서 정리함으로 쓰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만 하고 막상 활용은 잘 못하는데, 버리긴 아까워서 박스만 또 쌓여간다.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