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끄적끄적

애플워치 8 구매후기

솜솜🍀 2022. 10. 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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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산다 산다 말만 하다, 이번에 8 출시일에 맞춰서 주문하고 찾으러 명동 애플스토어에 방문했다.
사고 싶었던 끈 색상이 재고가 없어서 바로 픽업 가능한 색으로 골라 주문했다.

픽업하러 가니 코드를 스캔하고 픽업 데스크에서 기다릴 수 있다.

기다리고 있으면 이렇게 물건을 가져다주신다.
그리고 세팅도 하고 갈 것인지 물어봐서 하고 간다고 하고, 솔로 루프 사이즈 확인 가능한 지 물어보니 시계 코너로 안내해주셨다.

궁금했던 솔로 루프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사이즈 확인을 해주시고 샘플을 착용할 수 있게 해 주셨는데, 실리콘 솔로 루프는 한 사이즈 크게 착용해도 될 것 같고, 브레이드는 추천해주신 사이즈로 하면 될 것 같았다.
다음에 스토어에서 주문하리라 마음먹고 세팅할 수 있는 곳으로 안내받았다.

세팅 코너에서 마주한 나의 애플워치
두근두근하다. 세팅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셋팅 기다리면서 아이폰 14도 구경하고 바깥세상도 구경했다.

다 세팅하고 촬영한 나의 애플워치
시계 페이스는 받자마자 바꾸었다.
미니마우스가 움직이는 것이 너무 귀엽다.

워치 세팅을 마치고 내려왔는데, 사람이 더 늘어난 것 같다.

시계를 찾고 걸어가는 길 하늘이 너무 예뻐 나도 모르게 걸음을 멈췄다.
시간이 조금 더 많았더라면, 청계천도 슬렁슬렁 걷는 건데 시간이 없어 빠르게 이동한 것이 아쉽기만 하다.

다음에는 좀 여유를 가지고 나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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