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하면 화문석, 쑥, 고인돌 등이 있는데 그중 고인돌을 보러 고인돌유적을 방문했다. 고인돌유적은 고인돌을 볼 수 있게 공원처럼 조성이 되어있는데 모든 고인돌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곳곳에 고인돌이 있기 때문에, 유적 내에서는 일부만 볼 수 있다. 강화도 고인돌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고인돌! 이 고인돌은 고인돌유적에서 볼 수 있다. 고인돌이 곳곳에 있기 때문에 유적 말고 다른 고인돌을 볼 수 있는 탐방로가 따로 있다. 굳이 고인돌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산책을 하기에 괜찮게 길이 잘 되어있다. 배부르게 먹고 고인돌을 보면서 슬렁슬렁 걸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그늘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라서 너무 햇빛이 강한 날에는 선글라스를 끼거나 모자를 쓰고 나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