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습지 천문대에서 별자리 체험을 하기 전 저녁을 먹어야 해서 음식점을 둘러보다 오게된 밥꽃이야기 들마루순천만 습지 근처에는 한정식을 파는 밥집들이 대부분이라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깔끔하게 나오는 것 같아서 여기로 결정했다. 금요일 애매한 저녁시간대라 사람이 많이 있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금방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라. 한정식은 2인부터 주문 가능하고, 일부는 1인주문도 가능하다.주문은 자리에있는 태블릿으로 하고,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우리는 밥꽃한정식 2인분에 소주 한 병, 그리고 환타 한 캔 주문했다. 휴대폰 충전할 수 있는 곳이 한 켠에 마련되어 있어, 충전도 할 수 있었다. 천문대 체험하기엔 배터리가 모자라서 잠시 충전했다.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다.한정식이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