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통 출근길에 커피 안 사 먹다가 오랜만에 사 먹은 커피 안 가본 카페를 가보기로 결정하고 검색하다 방문하게 되었다. 전에 빵은 사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서 커피도 궁금해 또 왔다. 정면에 메뉴판과 왼쪽에는 주문할 수 있는 키오스크 그리고 오른쪽에는 냉장고가 있다. 냉장고에는 밀크티, 에이드, 딸기 우유 등 냉장으로 즐길 수 있는 음료들이 있다. 콜드 브루 원액도 판매하고있다. 메뉴 뭐가 있는지 구경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하나 주문했다. 종이컵은 3가지 정도의 색이 있는 것 같은데 무작위로 주는 것 같다. 분홍색 종이컵으로 받고 싶었는데, 분홍색 종이컵으로 받아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 커피맛은 바디감이 있는 원두로 골랐는데 산미 적은 커피였다. 커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서 그런가 바디감은 잘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