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쓰린 공원을 산책하고 근처에 있는 우동집을 찾아 방문하게 된 사누끼우동 우메하라야 본점전날 조식으로 급식처럼 골라 먹는 우동을 이미 먹어서 다른 우동을 먹고 싶었지만시간도 없고 가장 공원에서 가까워서 방문했다.점심시간을 살짝 지난 시간에 방문했는데, 도착하니 사람들이 줄 서있었고우리도 그 줄에 슬쩍 합류했다. 우동 단일 메뉴라 먹는 속도가 빨라 줄은 금방금방 줄어든다. 현금만 가능하고 메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다양한 언어로 표기해 둔 점이 인상 깊었다. 일본도 이제 카드 결제 가능하다 하지만 아직 현금만 받는 매장들이 있어서 현금도 미리 준비해야 피를 보지 않을 수 있다.가게 위쪽에는 우동 메뉴들이 있고 사이즈 별로 가격이 표시되어 있다. 어떤 우동을 먹을까 고민하다 가장 기본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