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모처럼 외식으로 방문한 산동칼국수 양재역 근처에 칼국수 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주차하는 사람 포함해서 모두 모였을 때 안내 가능해 살짝 기다렸다. 메뉴는 깔끔하다. 칼국수, 만두, 콩국수 이렇게 있으니 크게 고민할 필요 없어서 좋았다. 후기 찾아보니 만두도 많이 주문하는 것 같아 칼국수랑 만두 한 개 주문했다. 주문하고 거이 곧바로 만두가 나왔다. 미리 쪄두고 있다가 꺼내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빠른 속도라 놀랐다. 만두는 7개가 일 인분인데 담백하니 맛있었다. 겉절이는 살짝 얼음이 껴 있는데 그래서 시원하고 칼칼했다. 칼국수집은 김치가 맛있어야 생명인데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만두를 먹고있으니 나온 칼국수 칼국수는 바지락 칼국수처럼 뽀얀 국물이다. 칼국수 면은 쫄깃쫄깃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