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해서 궁금했던 숙성도 마침 호텔 근처기도하고원격줄서기가 가능해 미리 주문하고 이동했다.미리 줄 서지 않고 현장예약으로는 먹기 힘들 것 같다.5:20분쯤 원격 건 것 같은데 7시쯤 들어갈 수 있었다.한정이라는 고기는 품절이었고 목살이랑 삼겹살 주문했다. 두툼한 고기를 보니 숙성도에 온 것이 실감 났다. 기본으로 나오는 김치찌개 그리고 양념이나 묵은지는 불판 가장자리에 세팅해 주셨다. 기본찬 중 명란젓을 제외한 나머지는 셀프코너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영롱하게 구워진 목살과 삼겹살고기가 가장 맛있을 정도로 구워주신다. 익은 고기 한 입 먹으니 안에서 육즙이 팡팡 터졌다.멜젓에 찍은 뒤 명란젓 살짝 올려 먹으면 세상 천국이었다.소금에 찍어도 맛있고 맛있는 고기는 정말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것 같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