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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갔다 오고 너무 좋았었던 기억이 있어서
11월이 되어서 또 다녀왔다.
저번에 왔을때는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완벽하게 단풍이 든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곳곳에 물들어 있는 모습을 보니 아름답기만 하다.
방에 들어가 앉아 밖을 보고 있으니 평화롭기 그지없다.
이렇게 저렇게 한가롭게 돌아다니면서 앉아있기도하고
사진을 찍기도하고
얼마 누리지 못할 가을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다음에는 눈이 내린 풍경을 담으러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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