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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빵이나 사야지 싶어 검색하다 발견한 빵집 낭만달
내가 좋아하는 빵들이 한가득이라 품절된 빵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걸어갔다.
학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고 가게는 포장 판매하는 가게라 자그마했다.
가게 안에 있는 작은 입간판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색상의 간판이 귀여웠다.
깨끗한 쇼케이스에 빵이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사실 다 맛있어 보여서 어떤 빵을 살까 고민하다
드미 바게트와 프레첼을 주문했다.
프레첼은 버터가 들어간 고메버터 프레첼을 살까 그냥 프레첼을 살까 정말 고민하다
그냥 프레첼로 샀다.
우선은 그냥 빵을 먼저 먹어보고 나중에 버터가 들어간 것을 먹어 보고 싶었다.
바게트는 썰어달라고했고 프레첼은 썰지 않고 받았다.
계산을 하고 빵봉투를 열어봤는데,
주문하지 않은 빵이 있어서 놀랐다.
어떤 이유에서 받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별 말도 없으셨기에 그냥 주문한 거만 주시는 건가 했는데 요것이 무엇인가.
빵은 산 당일에 먹는게 제일 맛있는데, 다음날 먹을 빵을 산거라 꾹 참았다 아침에 먹어보았다.
바게트는 쫄깃하니 좋았고, 프레첼도 맛있었다.
그리고 크루아상도 먹어봤는데 버터맛도 좋고 맛있었다.
일단 생긴거부터가 맛이 없지 않게 생긴 비주얼이니까 말이다.
좋은 빵집을 안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명지대 근처 갈 일 있으면 또 방문해서 다른 빵도 먹어보고 싶다.
세상엔 맛있는 빵집이 참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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