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이아트뮤지엄 4

서울 강남 마이아트뮤지엄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얼리버드 티켓 구매해 놓고 사용 마지막주에 겨우 다녀온 마이아트뮤지엄 회사와 가까워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갈 수 있는데 그 마음을 먹는 것이 꽤나 어려워서 마지막 주에 겨우 다녀왔다. 얼리버드 끊어둔 전시가 몇 개 있는데 그것도 마감전에 볼 생각을 하니 좀 아득하기만 하다. 모바일 티켓으로 받기를 선택하는 바람에 종이 티켓을 받지 못했다. 종이티켓 수집하는게 취미인데 못 받아서 아쉽고 다음에는 꼭 잘 챙겨야겠다. 입구에서 팜플렛과 예술사조 가이드 맵을 챙겨서 전시에 들어갔다. 예술사조 가이드 맵을 전시 보기 전에 읽고 전시를 보면 조금 더 알차게 전시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부채를 든 동화속 공주 한 대상의 개별적 특징을 드러내는 초상화로 정신적인 내면에 집중했다고 한다. 강렬한 색채로 정신적 내면을..

강남 마이아트뮤지엄 프랑코폰타나 컬러 인 라이프

저번에 얼리버드 떴을 때 예매해둔 전시를 보러 마이아트 뮤지엄에 방문했다. 항상 들어가던 입구가 아닌 다른 쪽으로 들어가 보았다. 입구에 전시를 알려주는 배너가 걸려있다. 들어가서 물품 보관함에 짐을 넣어두고 표를 교환했다. 컬러풀하고 예쁜 티켓을 들고 사진도 한 장 찍고 사진전이라 그런가 티켓도 뭔가 필름 같다. 큐피커 어플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구매한 뒤 전시장으로 들어갔다. 전시장을 들어가자마자 벽의 색이 들어왔다. 제각기 다른 색들이 작품을 가장 잘 보일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았다. 컬러풀 인 라이프라는 전시 제목과 일맥상통한 벽의 색깔이 정말 인상 깊었다. 사진인데 어떻게 보면 그림 같기도 하고 신기하다. 한 장의 사진을 얻기 위해 여러 번 기다렸다 하는데, 정말 기다리는 것이 정말 멋있다는 생..

강남 마이아트뮤지엄 호안 미로 : 여인, 새, 별

얼리버드로 끊어두었던 호안 미로 전시를 보러 오랜만에 삼성역에 방문했다. 삼성은 집에 가기 너무 힘들어서 정말 큰 마음먹고 한 번씩 오게 되는데, 얼리버드로 끊어둔 표를 이번달까지 봐야 해서 방문했다. 이번이 세번 쨰 방문이라 그런가 슬슬 찾아가는 길이 익숙해져 간다. 티켓을 교환하고 티켓 인증샷을 찍고 어플에 오디오 가이드를 다운받고 이어폰을 끼고 입장했다. 미리 오디오 가이드를 다운 받았으면 조금 더 편했을 텐데 그렇지 않아 들어가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다. 아 그리고 기프트샵 오른쪽으로 가면 짐 보관하는 데가 있어서 무거운 짐도 보관했다. 짐을 이고지고 들어가야 했는데 그렇지 않아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갔다. 호안 미로는 지상과 천체를 구분하는 지평선이 없는 현실과 천상세계의 상징적 통합의 축소판..

강남 마이아트뮤지엄 샤갈특별전 : Chagall and the Bible

얼리버드로 미리 구매했던 샤갈 전시를 보러 삼성동 마이아트 뮤지엄에 갔다. 저번에 앨리스 달튼 브라운 전시 이후로 몇 달만에 다시 찾게 된 마이아트뮤지엄. 오랜만에 오니 처음에 살짝 지하철 출입구를 헷갈렸지만 지하철 출구만 잘 나오면 직진만 하면 돼서 전시장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전시장으로 내려가는 계단과 입구 앞에 설치되어있는 배너 푸른색이 인상 깊다. 티켓을 수령하고 오디오 가이드를 구매하고 링크가 오는 걸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었다. 티켓을 수령하는 과정에서 백신 패스를 확인한다. 미리 쿠브 어플을 켜 두고 있으면 수월하게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큐알 체크인 또는 안심콜은 전시장 입구에서 확인한다. 오디오 가이드는 링크로 제공되는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으며 24시간 동안 청취가 가능하다. 기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