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에 마침 자리가 되어서 팔화당을 예약해서 방문했다. 토마호크는 하루 전에 예약해야 2대 까지 먹을 수 있다. 만약 팔화당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전날 예약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들어가서 이름을 말하니 세팅되어있는 자리로 안내해주었다. 기본 반찬이 꽤나 여러종류가 나온다. 소금과 홀그레인 머스타드는 따로 통을 가져다주는데 그때 먹을 만큼 덜게 되어있다. 먹을 양을 덜고나면 소금과 홀그레인 머스터드는 가져간다. 고기류와 술 메뉴판 술이나 음료 가격은 평범한 것 같다. 생맥주가 하이네켄만 있는 것은 약간 아쉬웠다. 메뉴를 보고 토마호크 1대, 목살 1인분, 삼겹살 1인분 주문했다. 그리고 술은 청하를 마실까 고민하다 테라 1병을 주문했다.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고기가 나왔다. 고기가 두툼하니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