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가품양주 구경하러 가는 길에 마주한 천진총좌빙배는 부른데 구글 맵 리뷰 보니 한국인들 많이 먹는다 해서 슬쩍 줄 서보았다.아무것도 없는 기본부터 다양한 토핑이 추가된 것까지 다양하다.줄 서는 곳에는 한국어 메뉴가 있어서 번호랑 수량 말해도 되는 것 같다.줄 서있으면 미리 주문받으시고 차례가 되면 받는 구조고, 주문받으러 오셔서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기본맛하나 주문했다.줄 서서 기다리면서 구경했는데개방되어 있는 오픈형 주방인데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다.계속 야무지게 구워지고 있는 총좌빙들기다리고 차례가 되어 받았고, 소스 간장소스 뿌릴 건지 매콤한 거 뿌릴 건지 물어보고 뿌려주신다.갓 나온 따끈한 총좌빙을 들고 살짝 이동했다.살짝 이동 후 꺼내서 찍은 따끈한 총좌빙중국에서 현지음식 못 먹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