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에 어디를 갈까 하다 예약하게 된 프라이팬 1046 후기가 괜찮기도 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벼르다 이번에 가보게 되었다. 내부는 작고 아담하다 테이블은 4개 정도 있고 바 좌석이 몇 개 있다. 그렇게 넓지 않은 공간에 인테리어가 예쁘게 되어있다. 메뉴판을 보고 토마호크 세트에 안심스테이크 300그램을 추가했다. 세트 구성은 식전빵,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와인 또는 음료 3잔인데 파스타는 라구 볼로네제 파스타(매콤)를 선택하고, 음료는 자몽에이드? 하나 와인 2잔으로 선택하고 탄산수를 하나 선택했다. 1인 쉐프가 조리하는 곳이라 음식이 나오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식전 빵과 샐러드가 같이 나왔다. 빵에 가루가 올라가 있는데 오븐에 한 번 구워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했다. 원래 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