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룸으로 된 횟집을 찾다 발견한 심상 블랙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이 가능해서 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3인부터 예약이라 되어있어 물어보니 회를 주문해야 하는 점 때문에 그렇다고 해 예약하면서 2인 방문 예정이라 하고 예약했다. 용리단 길 입구 초입에 있고 지하에 위치해있다.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있고 메뉴판 중 마지막 페이지는 전통주가 있다. 서울의 밤이 먹고 싶었는데 오늘의 목적은 한라 토닉이었어서 한라 토닉과 숙성회 2인을 주문했다. 룸은 방음은 잘 안 되는 편이지만 따로 분리되어있는 공간인 점이 마음에 들었다. 공간도 아주 좁은 편은 아니라 만족스러었다. 예약하고 방문한 것이라 기본 세팅은 되어있고 휴지는 옆에 탁자에 놓여있어서 원하면 가져다 쓰면 된다. 주문한 한라 토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