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왔으니 회는 먹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방문한 카이센 우마이몬야 하마카이도처음에는 스시 오마카세집을 가고 싶었는데 워크인으로 방문하려 하니 그날 예약 만석이라 두 번째로 골랐던 집에 오게 되었다. 도착하니 이미 대기가 있어 줄 서서 대기했고 대기하기전에 안에 들어가서 이름 적고 나와서 기다리면 된다. 그냥 줄섰다가는 다른 사람들이 먼저 가는 불상사를 겪을 수 있으니 반드시 미리 안에 들어가서 이름 먼저 적고 줄 서야 한다.기다리면서 가게 입구 구경했는데 가게 입구에는 이렇게 음식 사진들이 있고 오늘의 추천 메뉴 같은 것들이 있었다. 일본어 1도 몰라서 그냥 한자구나 일본어구나 하고 말았다는 것이 함정한 20분 정도 기다렸더니 이름 불러서 들어갈 수 있었다.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생선들이 전시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