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칩 머쉬룸크림파스타맛과 함께 산 나폴리 피자맛새로운 과자가 이렇게 두 가지나 한 번에 나오니 좋다.파스타 맛과 함께 서울에서부터 이고지고 집으로 가지고 온 내 소중한 과자.먹기 전에 다시 한 번 찍은 포장지평소에 먹는 과자보다 양이 많아서 그런지 칼로리가 어마무시하다. 한 번에 다 먹으면 내가 하루동안 먹어야 하는 칼로리의 반 정도는 한방에 채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포장을 열자마자 향긋하게 풍기는 바질향마르게리따 피자가 생각나는 향이다.꺼내니 색이 약간 붉은 과자가 들어있다. 토마토가 들어가서 그런 것 같다. 처음 먹었을 때 토마토 맛보다는 바질의 향이 더 잘 느껴졌고, 먹다 보니 피자맛도 느껴졌다.머쉬룸파스타맛은 덜 짜게 느껴졌는데, 이건 짭짤하게 느껴져서 둘이 같이 먹으면 맛 조합이 어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