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박물관을 검색하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곳. 건물이 너무 아름다워서 날씨 좋은 날에 오고 싶었던 곳이다. 날씨 좋을 때 와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버스 타고 독립문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길 딜쿠샤로 가는 이정표가 보인다. 계단을 올라가면 안내소가 보이고, 건물이 있다. 방역 문제로 정해진 시간에만 개방하고, 사전에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인적 확인 및 체온 확인을 진행한다. 요즘 왠만한 박물관은 다 사전예약을 하고 가게 되어있어서 그 점이 편한 것 같다. 다만 코로나 4단계로 인원 제한이 걸려있어서 때론 원하는 시간에 갈 수 없는 것이 단점이다. 얼른 위드코로나 시대가 되어서 좀 더 자유롭게 제한 없이 관람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오면 좋을 것만 같다. 관람시간이 되면, 인솔자가 안내를 해준다. 계단을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