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천 3

강릉 초당찰떡

강릉에서 어떤 것을 사갈까 고민하다 고른 초당찰떡 구운 찰떡이랑  그냥 찰떡을 파는데 가게를 들어가자마자 코코넛 냄새가 확 났다. 깔끔하고 깨끗해 보이는 공간에서 만드는 떡이라 괜히 더 믿음이 가더라. 낱개로는 판매하지않고 박스 단위로만 판매한다. 구운 찰떡도 궁금하긴 했는데 이번에는 초당 찰떡만 구매했다.  반반으로 구매한 찰떡 둘 다 속에는 팥 앙금이 들어있다. 찰떡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쫀득하고 속에 든 앙금도 적당히 달아서 좋았다.  남은 떡은 냉동실에 얼려두었는데 두어시간전에 미리 꺼내놓으면 자연해동이 되어 쫄깃한 떡을 다시 먹을 수 있다.  강릉에서 찰떡은 사볼생각을 하지 않았었는데 쫄깃하고 맛있어서 성공적인 구매였다. 선물용으로 드리기에도 적당한 것 같다. 다음에는 구운 찰떡도 사와야..

국립고궁박물관 11월 큐레이터 추천 유물

인사동 출토유물 공개전을 보면서 겸사겸사 11월 큐레이터 추천 유물을 보러 갔었다. 11월의 큐레이터 추천 유물은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 처음 고궁박물관 구경왔을 때 보고 그다음엔 보지 않았던 것 같아 새로운 마음으로 조선의 국왕실 전시관을 들어갔다. 큐레이터 추천 유물의 좋은 점은 보고 잊어버렸던 것을 다시 상기시키는 것도 있고 이걸 보기 위해서 다시 또 전시를 보면서 그때 보지 못했던 것을 새롭게 보게 된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이걸 보기 위해서 다시 갔다가 지난번에는 제대로 보지 않았던 영상을 열심히 봤다. 정말 멋있는 왕의 글씨 글씨를 보면 아 이사람들이 정말 실존했었구나 하는 것이 실감이 난다. 그리고 11월의 추천 유물인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 기록의 민족 다운 양이다. 그리고 이런 것이 ..

국립고궁박물관 10월 큐레이터 추천 유물

이쯤 되면 고궁박물관 풀빵 구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10월 큐레이터 추천 유물을 보러 고궁박물관에 다녀왔다. 10월의 큐레이터 추천 유물은 대한제국이 여권이었다. 최근에 고궁박물관을 다녀왔어도, 대한제국관을 보고 온 것은 아니어서, 이번 기회로 대한제국관을 둘러보기로 마음먹었다. 오직 한 전시관을 목적으로 방문한 것이기도 하고, 고궁박물관에 대한 게시물은 이미 남겨서 이건 다른 카테고리로 구분해서 남긴다. 앞으로도 큐레이터 추천 유물을 보러 꾸준히 방문할 생각인데 그때마다 계속 작성할 예정이다. 대한제국의 궁을 재현한 공간 창틀도 일반 궁과는 다르게 노란색(금색)인 것이 특징이다. 대한제국에 대해서는 정말 아는 것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이번 기회로 새롭게 알게 되었던 것 같다. 대한제국관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