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서 디즈니 100주년 전시를 보고 난 다음에 속이 약간 허한 것 같아 햄버거를 먹으러 왔다. 갤러리아 백화점 지하에 아사이 볼 먹을까 생각도 했는데, 아무래도 햄버거가 더 든든하니 햄버거로 골랐다.햄버거 종류가 다양하게 있는데, 나는 트러플 머쉬룸 버거를 골랐고, 친구는 더블치즈를 골랐다 그리고 사이드는 가지튀김이 베스트길래 가지튀김으로 하나 주문했다. 주문하고 결제를 하면 진동벨을 주는데, 이 진동벨을 테이블에 올려두면내가 가서 가지고 올 필요 없이 자리로 가져다준다.저번에 아사이볼 먹을 때는 내가 가지고 왔었는데, 이번에 햄버거를 주문했더니 자리로 가져다 준다고해서 놀랐다. 주문하고 내 자리로 가져다 준 햄버거햄버거가 무슨 정성으로 만든 하나의 요리처럼 나왔다. 탄산은 제로콜라로 주문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