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리에 일산점

한의원 갔다가 집 가는 길에 구매한 화이트리에 생식빵
식빵만 파는 곳인데 정말 맛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궁금했는데
내가 병원 왔다가 가는 시간에는 늘 준비 중이라 못 사 먹었었다.
그러다 9월에 시간이 맞아 들르게 되었다.
큰 사이즈와 반 사이즈를 파는데 큰거 샀다가 오래 먹는 것보다는 조금만 사자 싶어서
하프 사이즈로 구매했다.
식빵 하나 사는데, 종이 쇼핑백에 정성스럽게 포장해주어서 약간 놀랐다.
식빵 외 빵에 발라먹는 스프레드도 다양하게 판매하는데 나는 식빵만 샀다.
집에 와서 한 장 먹어보니까 왜 다들 맛있다고 하는 건지 알겠더라. 보들보들하고 맛있다.
식빵도 내가 원하는 두께로 썰어 올 수 있는데, 나는 약간 도톰한 식빵이 먹고 싶어서 2센티로 했는데 잘 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그냥 먹어도 참 맛있지만 토스트기에 살짝 구워서 먹으니까 더더욱 맛있다.
이거 하나 사자고 일산 가기에는 살짝 애매하고, 다음에 또 한의원 갈 일 있으면 사올 것 같다.
식물원김밥

회사 근처에 식물원 김밥이 있길래
아침부터 배달 주문해서 점심에 먹었던 식물원김밥
명란이 들어간 김밥으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저염명란이라 그렇게 짜지 않았다.
그리고 진짜 밥보다 재료가 많이 들어가있다.
두 개 먹고 살짝 위기가 왔는데, 남겼다가 먹으면 왠지 맛이 없을 것 같아서 꾸역꾸역 먹었다.
밥 양도 많지 않고 야채가 많아서 씹는 맛도 있고, 속이 든든했다.
그리고 먹고 난 다음에 속이 편해서 좋다.
왜 여기가 예약하듯이 주문해서 먹는지 알 것 같은 맛이었다.
다음에도 또 사람들이랑 아침에 미리 주문해서 점심에 먹어야 할 것 같다. 그때는 다른 맛으로 먹어야지.
고양 가와지탁주

농협 하나로마트 갔다가 산 가와지 탁주
도수는 다른 일반적인 막걸리보다 높은 편이다.
그렇지만 되게 부드럽고 깔끔한 느낌
양이 많지 않은데 맛만 보려고 한 병만 산거였는데, 두 병 사 올걸 후회되는 맛이었다.
언제 또 하나로마트가서 사 올 수 있으려나.
이탈리안 썸머

팀 사람들이 거의 없던 날
모처럼 멀리 양재시민의 숲까지 진출했다.
뭘 먹을지 지도 찍어서 찾아보다가 브런치 파는 곳이 있길래 여기로 결정
평일 점심에만 판다는 브런치 플레이트로 주문했다.
플레이트에는 감자와 소시지 스크램블에그와 베이컨 그리고 빵과 샐러드로
브런치에 꼭 들어가는 정석인 음식들로만 나온다.
삶은 감자와 허브의 조합이 꽤 좋았다.
처음에 받아보고 양이 되게 소박하다 싶었는데 먹다 보니 든든했다.
이건 양이 적은 내 기준이라 먹는 양이 많은 사람이면 모자랄 것 같은 양이다.
나는 든든하게 먹었고 실제로 포만감도 오래 간 편인데 먹는 양이 많은 사람은 이거 먹고는 모자랄 거라 다른 음식 하나를 추가해도 될 것 같다.
그리고 음료들도 판매하고 있는데 특정 계절에만 먹을 수 있는 음료들도 팔고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점심에 가니까 사람들이 많아서 매장 내부 사진은 따로 찍지 않았다.
회사 점심으로 온 것이지만 뭔가 잠시나마 여행 온 것 같은 기분으로 쉴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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