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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먹기

경기 고양 김민성셰프베이커리

by 솜솜🍀 2026.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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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진료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두바이 소금빵이라는 글자를 보고 홀린 듯 가게문을 열었다.

그간 일산 오며가며 가게 앞을 지나간 적은 많지만 

정작 가게를 들어가본적은 없는데 이번에 소금빵이 궁금해서 들어가 보게 되었다.

가게 안에는 정말 다양한 빵들이 곱게 자리하고 있었고, 

빵들에 설명도 하나씩 붙어있는 것이 읽는 재미가 있었다. 

오전 11시쯤 간거라 이른 시간에 간 편인데도 자리에 몇 개 없는 빵들이 보였다. 

가게에서 가장 인기있는 빵이라는 밀크 프랑스 하나  먼저 담았다.

처음 가는 빵집이니 가장 맛있는 빵 먼저 먹어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골랐는데 

점심을 너무 거하게 먹어서일까 결국 먹어보지는 못했다. 

그리고 궁금했던 두바이 소금빵

작은 빵에 카다이프 속이 정말 가득가득 차 있었다. 

가격은 그렇게까지 착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두바이 쫀득 쿠키 하나 가격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가격이 괜찮아보인다. 

여러 개 사기엔 가격이 비싸니까 하나로 맛이나 보자 싶어서 한 개만 구매했다. 

내가 산 빵 두 개

스탬프도 찍을 수 있는 것 같은데, 나는 여기 빵집을 자주 올 게 아니니 괜찮다고 하고 받지 않았다. 

계산하는 곳 옆에 작지만 차를 마시고 갈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다음에 여유로울 때 오게 되면 한번 빵이랑 커피를 마시고 가도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누가 크래커와 함께 찍은 소금빵

사진 찍고 바로 잘라서 먹어서 단면을 남기지는 못했는데, 

속에 카다이프가 정말 듬뿍 들어있었고 

얇게 발린 초코가 달지 않은 초코라 빵이랑 잘 어울렸다. 

 

두바이 초코 그 다음 두바이 쫀득 쿠키가 유행하면서 세상에 모든 디저트에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가 들어가는 것 같은데 

그래도 이게 안 어울리지 않고 잘 어울리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세상에는 먹잘알들이 참 많은 것 같다.

다음에는 또 어떤 두바이 디저트를 먹어볼까 고민하게 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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