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있는 가게라 항상 줄이 길어서 실패했던 노티드 도넛을 평일에 갔었다. 평일에 어중간한 시간대에 갔는데도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서 놀랐다. 공간이 작아서 실내 허용 인원이 적어 더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안에는 굿즈도 전시되어있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부채를 나눠줬는데 부채 사진을 찍는 것은 잊었다. 슈가베어 얼굴 모양의 부채였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배려가 느껴졌었다. 내부에는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하나 정도 있고 한쪽은 배달 기사님들이 가져갈 도넛들이 있다. 노티드의 상징과도 같은 스티커는 잘라서 갈 수 있게 되어있다. 도넛외에도 스콘, 크루아상, 브라우니, 커피, 케이크 픽 등을 팔고 있었다. 초코, 생크림, 커스터드, 레몬 크림 도넛과 콜드 브루 커피 2 캔을 포장 주문했다. 커피는 전에 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