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하고 늦은 저녁으로 오게 된 풍천가 서초 직영점시민의 숲에 있으면서 주차 편한 곳으로 찾다 방문하게 되었다. 예약을 따로 하지 않고 방문했는데, 마침 한 자리 비어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보니 데리야끼랑 소금구이가 있었고, 장어 하면 역시 기본이지 싶어 가장 기본적인 소금구이 3인분 주문했다. 밑반찬은 기본적인 반찬들이 나왔다. 명이나물도 나왔는데, 장어를 싸 먹으니 맛있더라.3인분이라 나온 장어 3마리장어는 직원분이 구워주신다. 맛있게 익은 장어소금구이라 역시 담백하고 소스에 찍어먹으니까 부드럽고 맛있었다. 12월에 대만에서 먹은 장어덮밥은 비린내가 나서 먹기 힘들었는데, 이거는 비린내가 나지 않아서 먹기 편했다. 장어에 양념 듬뿍 묻히고 생강 잔뜩 올려먹으니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