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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에 일이 있어서 밥을 먹고 난 다음에 근처에 빵집이 있길래 방문한 조셉파리 베이커스
사진을 보는데 크루아상이 맛있어 보여서 기대감을 안고 방문했다.
가게이름에 '파리'가 들어가는 만큼
곳곳에 파리를 상징하는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다.
깨끗한 쇼케이스에 빵들이 들어있는데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정말 한가득이었다.
한쪽에는 냉장제품들이 있는데 냉장 제품들도 맛있어 보였다.
뭘 살지 한참 고민하다가
크로핀과 소금빵을 두 개 주문했다.
크러핀은 말만 들어보고 처음 먹어봤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에는 크림이 잔뜩 들어있어서 맛있었다.
바삭바삭한 빵에 설탕이 솔솔 뿌려져 있어서 정말 맛이 없는 조합이었다.
소금빵도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버터가 싹 스며들어있어서 맛있었다.
근처에 일이 있어서 방문하게 된 빵집인데
맛있는 빵으로 에너지 제대로 충전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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