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먹기

파주 야당 몬에끌레어

솜솜🍀 2022. 5. 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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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에끌레어 전문점이 생겨서 궁금했고,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다녀왔다. 

가게 내부는 작지만 앉아서 먹을 수 있게 테이블이 두 개 정도 있었고 

인테리어는 깔끔했다. 

쇼 케이스에 에끌레어가 들어있는데 다 맛있어 보여서 고민하다가 

지베르니를 하나 주문했다. 

에끌레어 외에 간단한 음료와 요거트를 판매하고 있다. 

에끌레어 주문 수량에 따라 박스가 달라진다.

그리고 에끌레어 주문시 박스에 엽서를 껴 주는데 엽서의 디자인을 고를 수 있다. 

엄청 고민하다가 강아지 그림이 그려진 일러스트를 선택했다. 

집에 와서 포장을 보니 귀여운 강아지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었다. 

엽서는 따로 보관을 할 수 있게 되어있고 내가 원하는 일러스트를 선택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에끌레어는 안에 필링이 가득 차 있어서 맛있었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단 것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기분 좋아지는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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