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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디자인프라자 2

중구 동대문 디자인프라자(DDP)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 절대적 전형

작년에 살바토르 달리전을 보고 난 다음에 동대문 디자인플라자는 처음 오는 것 같다. 역에서 나와 전시관을 가는 길에 구찌 가든아키타이프가 적혀있는 풍선이 반겨준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가 미리 예약한 내역을 보여주고 표를 교환한 뒤 체온을 재고 입장했다. 전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도 분홍색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다. 별 다른 장식 없이 글자만 있는데 분홍색에 검정이라 그런가 예쁜 것 같다. 들어가면서 팜플렛을 주는데, 거기에 적혀있는 큐알을 찍으면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 있다. 섹션별로 가이드가 되어있어 하나하나 들으면서 관람하는 재미가 있었다. 그냥 전시만 봐서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는데 오디오 가이드가 꽤나 상세하게 되어있어 들으면서 보니 조금 더 이해가 잘 되는 느낌이었다. 첫 번째 방은..

중구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 살바토르 달리전

얼리버드로 예약했던 살바토르 달리전이 개막해서 보러 갔다 왔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는 처음 가는 것 같은데 처음 가는 거라 약간 헤매었다. 살바토르 달리전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배움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배움터 앞에 달리 전 포스터가 눈에 들어온다. 전시관 입장 후 왼쪽에 티켓 교환 부스가 있고 코로나로 따로 짐 보관을 해주지는 않는다. 티켓 교환을 한 뒤 전시관 앞에서 백신 패스 확인과, qr체크인, 체온 확인을 한 뒤 입장할 수 있다. 인터파크 앱이 있어서 모바일 티켓이 있는 경우에는 발권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기본적으로 전시관은 사진 촬영이 가능 한 곳 외에는 불가능이다. 달리의 작품은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다. 전시는 흐름에 맞춰서 구성되어있고, 중간중간 달리가 참여했던 영상들도 상영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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