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로 미리 구매했던 샤갈 전시를 보러 삼성동 마이아트 뮤지엄에 갔다. 저번에 앨리스 달튼 브라운 전시 이후로 몇 달만에 다시 찾게 된 마이아트뮤지엄. 오랜만에 오니 처음에 살짝 지하철 출입구를 헷갈렸지만 지하철 출구만 잘 나오면 직진만 하면 돼서 전시장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전시장으로 내려가는 계단과 입구 앞에 설치되어있는 배너 푸른색이 인상 깊다. 티켓을 수령하고 오디오 가이드를 구매하고 링크가 오는 걸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었다. 티켓을 수령하는 과정에서 백신 패스를 확인한다. 미리 쿠브 어플을 켜 두고 있으면 수월하게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큐알 체크인 또는 안심콜은 전시장 입구에서 확인한다. 오디오 가이드는 링크로 제공되는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으며 24시간 동안 청취가 가능하다. 기본..